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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려드는 이란에 미군 기지 '초토화'...이제 시작일 수도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3-21 3,584 Dailymotion

중동 지역 미군 기지들이 이란의 공격으로 최소 8억 달러, 우리 돈 1조2천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BBC는 현지시간 20일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, CSIS 분석과 자체 위성사진 분석을 토대로 무력 충돌 이후 2주간 미군 군사 인프라 피해액을 이같이 뽑았습니다. <br /> <br />기존에 알려진 피해 규모보다 큰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보고서를 작성한 마크 캔시언 CSIS 선임고문은 "그동안 중동 내 미군 기지 피해 규모는 과소 평가됐는데, 정확한 피해 규모는 추가 정보가 확보돼야 확인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의 보복으로 인한 미군 기지 피해액은 전쟁 전체 비용의 일부에 불과합니다. <br /> <br />미 국방부는 이란 공습 이후 6일간 약 113억 달러, 우리 돈 약 17조 원의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의회에 보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추가로 2천억 달러, 약 300조 원 규모의 전쟁 예산을 요청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"악당을 제거하는 데는 돈이 든다"며 비용이 더 증가할 가능성도 거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의 공격은 요르단과 아랍에미리트(UAE), 쿠웨이트,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변 지역의 미군 기지를 상대로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요르단 공군기지에 배치된 사드(THAAD)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 장비인 AN/TPY-2 레이더가 공격받아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레이더 시스템의 가격은 4억8천500만 달러(약 7천300억 원)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건물과 시설 등 기지 인프라에서도 약 3억천만 달러(약 4천670억 원) 규모의 추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위성사진 분석 결과 이란은 쿠웨이트 알리 알살림 기지, 카타르 알우데이드 기지, 사우디아라비아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 등 최소 3곳을 반복 공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쿠웨이트의 캠프 아리프잔과 사우디아라비아 프린스 술탄 기지에서는 레이더 시설이 공격을 받았고, 사드 방어체계 일부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장면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위성 사진에서는 미군의 레이더 장비를 보호하는 구조물인 레이돔이 파괴된 모습도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레이더와 위성통신 장비는 현대 군사작전에서 핵심적인 '눈과 귀' 역할을 하는 만큼, 이란이 초기부터 집중적으로 공격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아랍에미리트(UAE)와 요르단의 미군 기지에서도 사드 체계가 표적이 됐지만,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2111551571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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